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샤오미의 미북 프로(Mi Book Pro)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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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 [잡담/Review] - 샤오미 미북 프로 VS 맥북 프로 성능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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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샤오미의 스마트폰인 A1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기존에 샤오미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생산하여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네이밍은 삼성을 따라가고 외관은 애플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죠....


Mi 시리즈와 RedMi Note 시리즈, 흔히 홍미노트라고 불리는 시리즈가 있죠.


가격은 확실히 저렴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MIUI

즉, 샤오미 자체의 커스텀 펌웨어가 올라가있어서 사용시에 불편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MIUI가 아니라 순정 구글 안드로이드가 올라간 A1이 출시되었습니다~


순정 구글 안드로이드라 하면 흔히들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 이라 부르는 넥서스 시리즈였지요.


샤오미 A1이 바로 넥서스와 같은 자리를 차지하게 된거죠~!


그럼 어떤 점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 샤오미 스마트폰 A1 구매


저는 주로 Qoo10에서 샤오미 물품을 구매하는데요, 찾아보시면 유럽판 글로벌 버젼이 있는데, 

30불 쿠폰까지 사용한다면 실 구매가가 24만원정도 되는듯 해요ㅎㅎ



배송도 1주일?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설레는 맘으로 포장을 뜯었더니...



에어캡 빵빵하게 잘 포장되서 왔네요ㅋㅋㅋ



구매할때 젤리케이스도 같이 구매했는데 영 퀄리티가...ㅠㅠㅠ

케이스는 나중에 국내 사이트에서 별도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ㅋㅋ



보시는바와 같이 너무 얇아서 케이스라기보단,

양말..?같은 느낌ㅋㅋㅋㅋ



# A1의 구성품

자 그럼 구성품을 살펴봅시다.




샤오미 A1은 최신 스마트폰 답게 USB-C 타입을 지원하는 폰입니다.


다만 저가형 답게 이어폰과 같은 부수적인 악세서리는 없습니다ㅠㅠ


구성품은 A1, 충전기, USB-C타입 케이블 요 세개가 끝!


그래도 갖출건 다 갖췄고, 기기의 마감도 상당히 고퀄이라 맘에 드네요!



아래는 아이폰SE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크기는 한 손에 들고다니기 좋은 정도고,

외관은 아이폰7을 빼다박은 듯 합니다ㅋㅋㅋ


# 듀얼 유심

샤오미 폰의 장점중에 하나인 듀얼유심!!


물리적으로 유심이 2개가 들어갈 수 있어

회선이 여러개인 분들에게 굉장히 유리한 듯 합니다~



저도 여러 회선을 사용하다보니 굉장히 효율적이랍니다ㅋㅋ


두가지 번호로 착/발신이 모두 가능하고,

문자도 두 번호로 수신 발송이 가능합니다.





데이터도 어떤 유심의 데이터를 사용할 것인지도 설정이 가능하니


참 유용하죠ㅎㅎ

카톡도 가상앱을 깔면 두개 돌릴수도 있어요!



#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



처음 폰을 열면 샤오미로고와 함께 구글스러운 로고들이 나타납니다.


MIUI를 쓰시던 분들은 꽤나 반가운 화면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다만 순정 안드로이드에서 키패드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구글 래퍼런스 폰이다보니 Gboard라는 구글 자판기가 깔려있는데,

이놈이 한글은 아직 지원을 안하고 있어요.....큽ㅠㅠ


그래서 'Google 한국어 입력기' 나 기타 한글 입력기를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으셔야합니다!



# 카메라 성능

12Mega Pixel의 50mm 망원렌즈와

12Mega Pixel의 26mm 광각렌즈를

사용한 샤오미 A1은 꽤나 괜찮은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면 카메라가 없다싶이 한다는 말이 많은데,


실제 사용자로써 DSLR급 카메라를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괜찮습니다.


단! 조리개값이 2.2

낮에는 좋지만 밤에는 확실히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니...ㅠㅠ


이점은 고려하셔야 할 듯 하네요ㅋㅋ


아래 사진을 보시고 판단하시길ㅎㅎ



일반 모드



HDR 모드



야간 일반 모드...


물론 야간에도 광량이 넉넉하면 잘 찍힙니다만, 

별이라던가 작은 불빛을 찍기에는 부족하네요ㅋㅋ


그 외에도 전문가 모드가 있으니 수동초첨, 수동 노출조절 등

좀 더 디테일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리뷰는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꾸~욱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로 몇주전에 샤오미에서 미북 프로 (Mibook Pro)를 런칭했다는 소식을 듣고 포스팅을 합니다.


올해 초(?)에는 미북 에어(Mibook Air)를 내어놓았는데, 얼마 안되서 Pro를 내어놓다니...


대놓고 Apple Macbook을 겨냥한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ㅋㅋㅋㅋ


실제로 외관도 그렇고, 충전 케이블 또한 USB-C 타입으로, 이번 맥북 신형과 아주 유사합니다.


자 그럼 먼저 가격부터 살펴봅시다.



#샤오미 미북 프로 (Xiaomi Mibook Pro, 15.6 Inch)


Qoo10에서 현재 판매중이구요, 쿠폰을 적용하면 실제 구매가가 \1,461,400 입니다.


꽤 비싸보이죠...? 그럼 성능을 봅시다.


Windows10 설치 + i7-8550U (8세대) + 16G 램 + 256G SSD 





유사급 맥북 프로와 비교한다면,,


거진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겠네요...ㄷㄷ


굳이 따지자면 그래픽의 성능과 코어의 차이가 있지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듯 합니다


두 기기의 차이를 한 번 살펴봅시다.




# 코어 프로세서 비교 


두 노트북에 사용된 코어는 i7으로 동일해 보이지만, 실제로 세대가 다릅니다.


맥북에는 i7-7820HQ (7세대 카비레이크, 맥북2017-mid)로, 기본 주파수 2.9GHz, 최대주파수 3.9GHz, 4코어, 8MB 캐시 메모리, 코어 내장 그래픽 Intel® HD Graphics 630, 45W 전력소모


미북에는 i7-8550U (8세대 커피레이크)로, 기본 주파수 1.8GHz, 최대주파수 4.0GHz, 4코어, 8MB 스마트 캐시 메모리, 코어 내장 그래픽은 Intel® UHD Graphics 620, 15W 전력소모


두 성능을 비교하면 그래도 맥북 코어가 좀 더 좋아보이네요ㅎㅎ


자세한 성능비교는 아래를 참조!


http://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Core-i7-8550U-vs-Intel-Core-i7-7820HQ/m320742vsm185229





# 그래픽 카드 비교


아래는 맥북 프로에 들어가는 Radeon Pro 555 그래픽과 미북 프로에 들어가는 Geforce MX150 그래픽의 비교표 입니다.


그래픽카드는 거의 비등비등하지만, Radeon Pro 555가 좀 더 좋은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https://technical.city/en/video/Radeon-Pro-555-vs-GeForce-MX150-mobile-GT-1030


아직 테스트가 안된 사항들이 있긴 하지만, 게임이나 미디어 작업하기에는 충분한 사양인듯 보입니다ㅋㅋㅋ


디스플레이의 경우, 맥북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4K) 라고 부르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지만,


미북은 이의 절반 이에 버금가는 Full-HD (2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 메모리 비교


미북 램은 DDR4 2400Hz 16G로, 맥북의 LPDDR3 2133Hz 형태의 램과 비교할때 


맥북이 낮은 전력의 램(Low Power DDR3, LPDDR3)인것을 제외하고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실제 램의 대기전력이 DDR 타입과 LPDDR타입이 많이 차이 난다고는 하는데, 


이미 코어에서 맥북 프로는 전력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사실상 저전력의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 오디오 성능 비교


맥북 내장 스피커에 대한 자료는 많이 없어서 찾질 못했지만, 맥북 사용자라면 스피커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정도는 느끼셨을겁니다.


그러나 미북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스피커를 달았더라지요ㅋㅋㅋ


하만그룹의 Infinity사 스피커를 통해 상당히 고퀄의 음질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하만그룹은 산하에 상당이 고급 오디오 브랜드들을 거느리고 있는 회사로, 흔이 잘 알려진 JBL, 하만/카돈, Infinity 등이 있는데, 


메이커만 봐도 성능이 좋다는 것쯤은 알 수 있겠죠..?ㅎㅎ


기대됩니다!





# 기타 비교


그외 자잘한 성능들을 마저 비교해보겠습니다~!


하드드라이브는 SSD로, 제조사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나겠지만 체감으로는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USB 포트로는




Mibook (위쪽)


USB 3.0 2개 - 일반 USB 이용 포트

USB-C 1개 - USB-C 이용 및 충전 포트

USB-C 멀티 1개 - USB 및 디스플레이 아웃풋이 가능한 포트

HDMI 포트

오디오 포트

SD카드 포트


Macbook (아래쪽)


썬더볼트3(USB-C) 4개   -  USB-C멀티커넥터와 동일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디스플레이 아웃풋이 가능한 USB-C 포트

오디오 포트



아마 맥북의 가장 골치거리였던 디스플레이 연결 포트가 없어도 HDMI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미북의 또하나의 장점인 듯 합니다.


또한 미북에는 없는 맥북만의 장점은 터치바(Touch Bar) 인 듯 하네요ㅎㅎ


터치바에서 이것 저것 조작이 되는데, 지문인식도 된다고 합니다...ㄷㄷ

그리고 미북은 터치패드 구석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서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ㅋㅋㅋ




# 결론


사실상 결론이라기 보다는 위 비교를 참고하셔서 본인의 재량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보입니다.


다만 주장하는 바는, 상당히 맥북의 외관과 성능을 잘 따라하면서, 


성능은 조금 떨어지더라고 가성비 측면에서 큰 강점을 보여주는 랩탑으로 보여진다는 것이죠!


저라면,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많이 받지않는 시뮬레이션과 코딩을 주로 하기때문에 미북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미디어 프로세싱, 이미지 및 동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맥북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화면 해상도나, 기타 성능들도 있겠지만, 


맥에서 운영되는 소프트웨어가 상당히 안정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분의 돈만 생긴다면 전... 미북 프로...!!


이번엔 실루엣 포트레이트 제품에 대해 보겠습니다~

실루엣 포트레이트(Silhouette Portrait)란 도면 재단을 위한 프린터로,

기존 프린터의 잉크 카트리지 대신에 칼날이 삽입되어

원하는 형태로 종이나 시트지 등을 자르는 프린터 입니다.



현재 구매한 모듈을 포트레이트로, A4 사이즈 크기의 종이를 자를수 있고

무게도 1.6kg 정도라 들고다니기도 편합니다~


사실 원래 사려고 했던 기종은 실루엣 카메오 제품으로,

추가적인 기능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어요!

무선으로 프린팅할수도 있고, 칼날이 소프트웨어에 따라 자동조정되고,

프린팅 크기도 꽤 커요ㅋㅋ


그치만 그만큼 기능들이 필요없고, 단순 반복작업을 할것 같아

포트레이트로 결정했답니다.


다만 아래처럼 칼날을 세팅하는게 조금 귀찮고, 

용지에 따라 적정값을 찾는게 힘들지요..



요 칼날이 기본 수동 조절 칼날입니다.

카메오3부터는 자동조절 칼날은 별도 판매를 한다네용~



우선 동봉된 칼날 조절기(?)로 원하시는 깊이의 칼날을 설정해줍니다.

0이 가장 얕은칼날, 10이 가장 깊은 칼날입니다~



보통 시트지의 경우 1~2정도 놓고 쓰시면 뒷면의 비닐은 잘리지 않고

윗면의 접착면만 잘리게 됩니다.

세팅을 하셨으면 홀더에 넣어주시고,



벨브를 돌려서 고정해줍니다!



그리고 동봉된 접착 커팅매트에 종이를 올려두시고,

맨 위에 눈금 커팅매트 삽입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실루엣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원하는 문양을 컷팅하면 끝~!


확실히 반듯하게 인쇄가 되니 엄청편합니다ㅋㅋㅋ

아직까진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칼날도 오래간다고 하니 기대하고 써봐야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구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갤럭시 S8을 사전예약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두둥,,!!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설명서와 설명서 아래 USIM칩 슬롯을 뽑을수 있는 핀이 있구요,

커널 이어폰, 충전기, 케이블 등이 있습니다.


아참 캐이블은 USB-C 랍니다!



아이폰 7을 사용중이었지만,

이걸 보다 보니 오징어네요ㅠㅠ


아무래도 갤럭시 S8이 배젤이 거의 없어서 그런 느낌이 드나봅니다~


다만 떨구면 정말정말정말정말 큰일나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


그럼 몇가지 기능과 사전예약 혜택에 대해 볼게요!


1. 홍채인식, 안면인식

2. 사전예약 사은품(레벨 박스 or 덱)

3. KT샵 10% 할인 쿠폰

4. 리니지 쿠폰



#1 홍채인식 및 안면인식


기본 핸드폰 잠금해제는 얼굴 인식으로 설정했었는데,

삼성페이도 보안을 설정하라고 뜹니다.

그래서 삼성페이는 홍채인식으로 세팅했지요ㅋㅋ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폰을 정면으로 바라보시고, 두개의 동그라미에 눈을 맞춰서 넣어주시면,

옆에 빨간 홍채인식 LED가 켜지면서 인식이 됩니다!


그러면 끝ㅋㅋ

생각보다 간편한 세팅에, 높은 인식율로, 쓰기 편할듯 하네요!


#2 사전예약 사은품



사전예약 구매를 진행하셨다면,

추가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S8+ 128G 를 구매하신 분은 삼성 덱스(EE-MG50)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구요,

그 외 분들은 블루투스 스피커인 레벡박스(EO-SG930)을 받으실 수 있어요~!


   


아마 사전 예약을 하셨다면 문자를 받으셨을텐데, 이때 사전 사은품 신청을 하셨다면,

사은품 쿠폰 사전 신청을 하셨으면, 삼성 맴버스 앱의 개인 쿠폰조회를 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혹시나 신청 안하셨다면, 추가신청이 가능하니 당황하지 마세요ㅋㅋ

위에보시다싶이 삼성맴버스로 들어가면 팝업창이 뜬답니다!


다만 쿠폰 발급조건은 새 회선의 최초 발신 및 수신 통화기록이 있어야 발급이 된다하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3 KT샵 10% 할인 쿠폰


제 통신사가 KT라서,,


KT로 개통하신 분들은 추가로 10% KT 액세서리샵 할인쿠폰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할인을 하고있는 물품의 경우는 중복사용이 안되기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어요ㅠㅠ


#4 리니지 레볼루션 쿠폰



약 10만원 상당의 리니지 레볼루션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약 10만원 상당...?!?!


#쿠폰내용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선택상자 8개
마프르의 가호 1개


저는 게임을 잘 안해서... 중고로 파시면 꽤나 쏠쏠할듯 합니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혜택들이 많으니 요기 아래 가셔서 한번 확인 해보세요~!ㅎㅎ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event/promotion/eventList.do?eventId=13640





얼마전에 구매했던 아이로드 i7의 야외 주행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매하고나서 한동안은 학교 캠퍼스나 실내를 주행했었는데

상당히 안정적이고 속도도 5인치 타이어로 설정해두면 28~30까지는 나오더라구요ㅎㅎ


어느정도 주행에 익숙해지고 밖에서도 주행을 해봤습니다ㅋㅋ

버스를 탈때는 손잡이를 빼고 접어서 타니 탈만 했습니다~



여기는 울산 로컬분들이 봄날에 벚꽃보러 많이 오시는 무거천 입니다!

강변을 따라 자갈 길과 포장길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타이어가 작으니 자갈길은 무리였고...

포장길로 달려봤는데,

쇼바가 있어서 그런지 승차감이 나쁘진 않았어요~




세워놓고 한 번 찍었어요ㅋㅋㅋ



디스플레이에 비닐을 아직 안벗겨서 붙혀뒀는데,

저정도로 우둘투둘한 평지도 무난히 달릴수 있습니다~



한 높이가 수 센티미터 내외인 턱들은 쉽게 올라 갑니다ㅋㅋ


그렇게 첫 주행을 마치고 며칠 안되서

서울에 올라가서도 한 번 타봤어요ㅋㅋㅋㅋ


한강 뚝섬 유원지도 달려보고 중량천 따라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 달려봤는데,

아무래도 길에 따라 승차감에 차이가 있긴 합니다.


우레탄으로 된 곳은 정말 조용하게 달리지만,

보도블럭으로 된 곳은 달릴만 한데 

상대적으로 조금 덜덜 거리는 느낌이 있어요ㅋㅋ



그래도 가장 좋은점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들고다니기는 정말 수월하다는 것!

지하철에 들고타도 세워놓으면 충분히 들고 다닐만 합니다ㅋㅋ



다만 저렇게 발로 좀 받쳐줘야 한다는....??ㅋㅋㅋㅋ

다음 버전에서는 이렇게 접었을때

바퀴에 락을 걸고 풀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타기종에 비해 눈치 덜보고 들고다니고, 타기에 좋은것 같아요~

외발 세그웨이를 타고 다니기엔 아직... 인식이...ㅋㅋㅋㅋㅋㅋ

너무 시대를 앞서 달리는 사람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좋아요!ㅋㅋㅋ

지난번에 i7을 사고나서 조금 불편했던점이 있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접고나서 보관이 문제였는데, 눕혀놓자니 현관에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신발 위에 얹어뒀었습니다.


너무 불편해서 뭔가 액세서리가 없나 살펴봤는데 아이로드 i7/잭핫 전용 스탠드가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구매하려 했더니 2만원 씩이나 한다네요...ㅠㅠㅠ


저 쪼꼬만한 플라스틱 덩어리가 무슨 2만원인가 싶어서 그냥 만들기로 했답니다!!


치수를 재고나서 판매하는거랑 얼추 비슷하게 만들었더니 나름 괜찮네요ㅋㅋ 




좌우로는 넘어질수도 있어서 좀 넓게 잡고, 세웠을때 힌지 부분이 받쳐질수 있게 한쪽은 살짝 높게 만들었어요^^



실제 3D 프린터로 뽑아서 세워봤더니 딱 맞습니다ㅋㅋ



가까이서 보면 바퀴는 잡혀있고 힌지는 받쳐지고 있지요?



알맹이는 요롷게 생겼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 적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엔 아이로드i7 전동킥보드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최근에는 'Smart Personal Mobility' 라는 트랜드에 맞춰서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전동 자전거 등등 관련 제품들이 우수수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꼭 하나쯤 사보고싶어서 이것저것 조사하던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전동킥보드 였습니다.

세그웨이는 균형감각이 부족한 저한테 너무 어려울것 같아서.. 접어두었고, 전동자전거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ㅋㅋㅋ


먼저 수많은 제품들 중에 디자인과 가격, 출력, 무게, A/S 에 초점을 맞춰서 몇가지 제품들을 추려봤었는데요,



그 외에도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근처에 샵이 있다면 한번 쯤 타보고 결정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샵이 없으니ㅠㅠ 관련 카페나 블로그들을 보면서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봤어요~


타이어가 고무타이언지, 공기타이어인지,

브레이크는 EABS인지 디스크 브레이크인지,

쇼바 유무에 따른 승차감은 어떤지,

실제 사용시 등판각도는 어떤지,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리뷰들이 있어서 더 고민스럽던 찰나!


Image result for 아이로드 i7


'아이로드' 제품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ㅋㅋ

출력이나 타이어 크기면에서는 조금 부족하겠지만, 

카본  파이버라 동급 크기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가격도 판매가는 99만원인데, 예약구매로 진행하면 59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더라구요ㅎㅎ


뿐만 아니라 이 아이로드 제품은 기존에 잭핫(JackHot) 이라는 명칭으로 초판이 되었어요!

아마 이번 아이로드 i7제품이 잭핫의 7번째 버전...? 정도 될거에요


때문에 매 버전별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충분히 문제점이 보완됐을거라 생각하고 구매를 했지요ㅋㅋㅋ


모 업체에 구매요청을 했더니 블랙 색상의 재고가 하나 남아있어서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두근두근하면서 바로 질렀지요!!!




바로 다음날 배송이 왔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어마어마하더랍니다....ㄷㄷ



내부 포장박스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꽤나 깔끔한 편이었어요ㅎㅎ

그리고 저 박스는 잘 보관해두셔야 나중에 A/S받기가 쉽답니다~




그리구 박스 안에 보시면 킥스탠드와 랜치, 충전기가 다 들어있으니,

조립하실때 꺼내쓰시면 됩니다~

(충전기는 30V 2A에요!)

킥스탠드는 왼쪽 앞쪽에 나사 하나를 풀고 홈에 맞춰 끼운뒤,

다시 나사를 쪼으시면 되요



개봉하고 손잡이, 컨트롤 패널, 후미등 조립 후의 i7 모습!

박스는 큰데, 막상 개봉해보면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처음 써보시는 분들이라면 크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요고는 계기판인데, 보시면 

'00' 위치에는 속도가,

'2' 라는 위치에는 기어 단수, (1~3단)

그 아래 파란 패널은 전원버튼을 한번씩 누를 때 마다 바뀝니다ㅎㅎ

키로수, 운행시간, 등등



그리고 요 부분이 바로 전 버전에 비해 개선된 부분인데,

바로 쇼바와 쇼바 덮개가 생겨서 승차감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해졌어요~!


그리고 접는 부분도 보시다싶이 한번만 딸깍 재끼면 접을수 있게 되어있어서 편합니다ㅋㅋ



무부하에서는 최대속력이 27km/h로 나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이에요ㅋㅋ



이런저런 장점들이 있는반면 단점들도 있는놈이라 구매하실때 꼼꼼히 체크하시고 구매하세요!


장점

- 가격대비 무게, 출력이 상당히 괜찮은 편

- 디자인이 깔끔함

- 생각보다 경사가 있는 등판각도에서도 출력이 나쁘지 않음

- 방수가 되서 비가 오더라도 사용 가능

- 전동 브레이크와 수동브레이크 함께 사용가능
- 솔리드 타이어라 바람걱정 없음

- 동급 타이어크기 대비 승차감이 뛰어남



단점

- 타이어가 작아 비오는 날에 타면 조금 미끄러울수도 있음

- 후미등이 별도의 전원을 이용해 불이 들어옴

- 손잡이가 작지만, 적응되면 괜찮음

- 수동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썩 좋지는 않음



다음엔 실제 야외 주행에 대한 의견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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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엔 Onion사에서 나온 초소형 Linux 서버에 대해 한번 볼까합니다


제품 이름은 Omega2+ 이구요,

이 제품을 처음 보게 된 곳은 Kickstarter 였습니다


그때 포스트를 보고 이건 진짜 나오면 대박날 물건이다 싶었는데,

사실 배송이 진짜 될까 싶기도 하고 장난감 같아보여서 Pre-order를 걸어뒀죠ㅋㅋ



그러다 메일이 한 통 오더니, 배송준비가 됐으니 주소를 알려달라 하더라구요ㅋㅋㅋ


배송지를 입력하고 2주나 지났을까요?

Kickstarter에서 나온 제품이라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받고보니 진짜 대박 아이템인듯 합니다ㅋㅋㅋ






주문당시 아두이노 확장 독(Dock)을 추가해서 두개가 배송이 됐네요~



이게 본체랍니다~! 

Omega2+ 제품이구요, 추가모듈 필요없이 이자체로도 무선을 지원한답니다!!

저는 여기에 안테나만 추가로 달았습니다



요고는 아두이노 독이구요, 

Micro 5pin이 있어서 시리얼 연결 & 전원공급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USB인터페이스, DC 인풋, 아두이노 핀아웃 등이 있네요



요고는 장착 사진이랍니다~



PC랑 연결하면 오른쪽 위에 보시다싶이 주황색 불이 들어옵니다


자 그럼 어떻게 세팅하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 1


작업환경 꾸미기


먼저, 기존 라즈베리같은 경우에는 micro-SD카드에 Linux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형태였지만,


이놈은 아무 추가 장치없이, 내부에 이미 Linux가 펌웨어처럼 임포팅이 되어있답니다...ㄷㄷ

진짜 물건이에요ㅋㅋㅋㅋㅋ


우선 초기 세팅을 위해서는 무선 연결이 필요한데, 그 전에


Windows -> Bonjour 설치

Mac OS -> 아무 설치 필요 없음

Linux -> Zeroconf Service 설치


가 필요하답니다.


# 2


무선 Access Point 접속하기


위 프로그램들을 다 받으셨다면, 이제 연결을 해볼까요?



먼저 PC에서 무선 설정에 들어가신다음,

'Omega-알파벳들'

을 클릭해주세요!


암호는 12345678 이랍니다ㅋㅋㅋㅋ 


연결하셨다면, 인터넷창을 켜시고,


http://omega-알파벳들.local

(알파벳들 = 무선상에 뜨는 기기번호에요~! 저의 경우 '43FF'입니다)

or


http://192.168.3.1


로 접속하시면 Omega2의 설정 GUI로 넘어가게 된답니다



# 3


인터넷을 통한 GUI 세팅



처음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Start를 눌러주세요~



자 여기서 로그인 아이디와 암호는

root / onioneer


랍니다~



그리고 정말 대단한게, AP로 사용되면서도 동시에 주변 와이파이까지 잡을수 있어요ㄷㄷ...

신기방기ㅋㅋㅋ

본인 주변에 공유기가 있다면 잡아서 잘 설정해두세요!



그 다음에는 기기등록인데, 이부분은 아이디가 없어 귀찮으시다면 넘어가도 됩니다



저는 그냥 귀찮더라도 가입하고 입력했지요ㅋㅋㅋ



입력이 마무리되면 이제 펌웨어 업데이트와 인터넷을 통해 코딩과 제어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console을 설치한답니다.



완료될때까지 절대 파워를 뽑지마세요~!!

벽돌됩니다...!



자 마무리가 되면 주황색 LED가 깜빡이다가 꺼지게 될거에요!

이때 전원을 뽑았다 다시 켜면 또 다시 깜빡이면서 설치가 된답니다


약 4분정도 걸리니 인내심을 가지세요ㅋㅋㅋ



다 설치하시고 다시 주소로 연결하면


http://192.168.3.1


위와 같이 새로운 로그인 창으로 넘어갑니다!

계정 로그인은 똑같이 


root / onioneer


로 입력하면 됩니다.




따란~!!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이 드는부분이 바로 여기였어요.

웹페이지만으로 데스크탑 GUI를 잘 구현했더라구요


# 4


GUI 터미널을 이용한 GPIO 제어


간단하게 코딩을 한다기 보다 GPIO TOOL을 이용해 GPIO테스트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보시면 가운데 GUI로 Omega2가 보이죠?

그 옆에 진한 회색핀들을 클릭하면 그 핀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nput으로 쓸지, Output으로 쓸지는 Direction에서 설정하시면 되구요,

값은 아래 Value에서 바꿔주면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된답니다ㅋㅋ



Value에서 1로 설정하면 해당핀의 LED불빛이 들어오게 되지요^^


더 많은 기능들과 코딩을 하고싶지만,,,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다음 포스팅에서는 Terminal로 연결해서 실제 코딩을 통해 GPIO핀을 제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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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품 사용기는 펜제너레이션 사의 디지털 펜펜 플러스(ADP-611) !!


디지털 펜이라.. 생소하시죠?? 처음들으면 뭔가 와콤 같은건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네 와콤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와콤과 달리 종이에다 글을 쓰면 그 글이나 그림들이 pdf파일로 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


오호잉?!ㅋㅋㅋ 신기하지요??ㅎㅎ


그럼 한 번 살펴볼까요~?



오우..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포장이지요??ㅎㅎ

디지털펜중에 비싼것들이 무지 많지만, 성능과 가격을 따져보면, 이 Pen+(ADP-611)가 최고지 않을까 싶어요^^

Pen+와 노트 사진이랍니다



자 제품을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안에 보시면 리필심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답니다ㅎㅎ 한 개 짜리는 제품구매시에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만큼 리필심이 있는줄 알았으면 사지말걸 그랬어요ㅠㅠ



펜 알맹이의 모습이에요~



보시면 뒤쪽에 인디케이팅을 해주는 삼각형 모양의 LED와 비프음을 내주는 스피커(?) 구멍이 있답니다ㅎㅎ

그림을 보시면 위에 블루투스 모양이 있지요??

바로 이 펜은 블루투스로 폰이랑 연결이 된다고합니다~!!

폰에 펜플러스 앱을 깔고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이름은 PENHUB이구요,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다 있어요!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해서는 아래쪽 버튼을 꾹~~ 누르고있다보면 LED가 깜빡깜빡 거릴거에요~



페어링이 되기전엔 파란 불이다가,



페어링이 되면 짜잔~ 초록불이 들어온답니다ㅎㅎ


다만 단점이 있다면... 삐빅 삐빅 소리가 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도서관이나 이런데서 쓰기에는 불편했는데...

최근에는 펌웨어가 업데이트가 되서 비프음을 켜고끌수 있다고하네용ㅋㅋ

여기 서 한 번 확인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자 아직 설명을 제대로 못드렸는데, 이 Pen+는 종이에다 쓰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아무 종이에다가 쓸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바로 특수 용지가 필요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뭐가 특별한지 잘 모르겠지요..??


한 번 확대해서 볼까요?



자세히 보시면 수많은 점들이 다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ㅏㅏㅏㅏ닥 찍혀있는데, 아무래도 이 점들이 위치나, 노트의 정보를 암호화 하고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이 노트에 쓰면 정말 기가막히게 필압이나, 필체를 인식하기 때문에 물건이다 싶을거에요~


그럼 노트를 다 쓰면 전용 노트를 또 사야하나요??ㅠㅠㅠ

좀 비싸죠 다른 노트에 비해서...


하지만!!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홈페이지에서 이런 종이를 파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답니다!

http://www.pengenerations.com/pages/download.php?pageno=42


여기로 가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 프린팅할 때 설정을 잘 정하셔야 한답니다.

왜냐면 수많은 점들이 좁은 간격으로 있기때문에 300dpi 이상으로 인쇄해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아무튼 이상으로 Pen+(ADP-611)에 대한 간단한 사용후기입니다.


(사실 지금은 와콤펜으로 테블릿이랑 쓰고있어서 이 제품에 막 손이 가진 않네요...

테블릿이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시기전에 한 번 고려해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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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좋은 기회가 생겨 폰을 바꾸게되었네요ㅎㅎㅎㅎ


아이폰32G 로즈골드 색상으로 괜찮은 조건이 생겨서 KT로 갈아탔는데 맘에 쏙 듭니다^^

남자라고 로즈골드 쓰지마라는 법이 있나요....ㅋㅋㅋㅋ



뚜둥....!! 비닐도 뜯지 않은 이런 기기를 개통할때의 희열이란....

겪어본사람 말고는 모를거에요ㅎㅎㅎ 마치 택배기사님을 기다리다 받은 택배같은 



반짝반짝거리는 뜯지 않은 아이폰 포장ㅎㅎㅎㅎㅎ 다시봐도 기분좋네용ㅋㅋㅋ



이제 비닐을 뜯고 뚜껑을 열면....(하악....!!)

기스하나 없는, 보호필름이 붙어있는 저 고운 자태의 아이폰ㅋㅋㅋㅋ



이제 폰을 켜고 기본 세팅을 마칩니다ㅎㅎ

수많은 언어들이 스쳐지나가는데 한국어로 '안녕하세요'가 뜨는 순간을 기다리다 찰칵!!

지문도 등록하고 모든 설정을 마치고나니 비닐이 너무 갈구치네요....ㅠㅠㅠ


얼른 온라인으로 강화유리를 주문해야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다가 들린 다이소!! 

아이폰 7 강화유리를 찾았지만..없었습니다ㅠㅠ 대신에 아이폰6와 거의 동일하다는 말을 듣고 구매했는데, 왠걸 3천원의 행복이랄까ㅎㅎㅎㅎ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살짝 디스플레이 끝에 짤막하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쓰기에는 만족입니다^^

지문도 별로 안묻고 표면이 매끌매끌해서 사용하기 좋네요! 적극 추천입니다!!



폰 바꾸고 너무 행복해섷ㅎㅎㅎ

역시 개발자들에겐 아이폰이 뭔가 친숙하네요^^(라고 변명하지만 앱등이라 하지요...)


근데 맥북 유저로서 확실히 아이폰은 엄청 많은 장점이 있어요!


1. 자동 사진연동

2. 전화 맥북으로 받기

3. 검색 기록 동기화

4. Air Drop

...


기타등등 상당히 많은 장점이 있어서 편하답니당ㅋㅋㅋ


하지만 언제 또 보내야할지 모르기에 기스없이 깔끔하게 범퍼케이스에 잘 모셔다두고 써야지요...

몸값이 높으신 분인지라ㅎㅎ


아무튼 이제 이 폰으로 많은 작업 사진들을 촬영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본 포스팅은 그 어느 업체의 후원도 받지 못하고 주인장 본인의 자본으로 작성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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