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제품 사용기는 펜제너레이션 사의 디지털 펜인 펜 플러스(ADP-611) !!
디지털 펜이라.. 생소하시죠?? 처음들으면 뭔가 와콤 같은건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네 와콤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와콤과 달리 종이에다 글을 쓰면 그 글이나 그림들이 pdf파일로 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
오호잉?!ㅋㅋㅋ 신기하지요??ㅎㅎ
그럼 한 번 살펴볼까요~?
오우..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포장이지요??ㅎㅎ
디지털펜중에 비싼것들이 무지 많지만, 성능과 가격을 따져보면, 이 Pen+(ADP-611)가 최고지 않을까 싶어요^^
Pen+와 노트 사진이랍니다
자 제품을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안에 보시면 리필심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답니다ㅎㅎ 한 개 짜리는 제품구매시에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만큼 리필심이 있는줄 알았으면 사지말걸 그랬어요ㅠㅠ
펜 알맹이의 모습이에요~
보시면 뒤쪽에 인디케이팅을 해주는 삼각형 모양의 LED와 비프음을 내주는 스피커(?) 구멍이 있답니다ㅎㅎ
그림을 보시면 위에 블루투스 모양이 있지요??
바로 이 펜은 블루투스로 폰이랑 연결이 된다고합니다~!!
폰에 펜플러스 앱을 깔고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이름은 PENHUB이구요,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다 있어요!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해서는 아래쪽 버튼을 꾹~~ 누르고있다보면 LED가 깜빡깜빡 거릴거에요~
페어링이 되기전엔 파란 불이다가,
페어링이 되면 짜잔~ 초록불이 들어온답니다ㅎㅎ
다만 단점이 있다면... 삐빅 삐빅 소리가 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도서관이나 이런데서 쓰기에는 불편했는데...
최근에는 펌웨어가 업데이트가 되서 비프음을 켜고끌수 있다고하네용ㅋㅋ
여기 서 한 번 확인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자 아직 설명을 제대로 못드렸는데, 이 Pen+는 종이에다 쓰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아무 종이에다가 쓸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바로 특수 용지가 필요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뭐가 특별한지 잘 모르겠지요..??
한 번 확대해서 볼까요?
자세히 보시면 수많은 점들이 다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ㅏㅏㅏㅏ닥 찍혀있는데, 아무래도 이 점들이 위치나, 노트의 정보를 암호화 하고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이 노트에 쓰면 정말 기가막히게 필압이나, 필체를 인식하기 때문에 물건이다 싶을거에요~
그럼 노트를 다 쓰면 전용 노트를 또 사야하나요??ㅠㅠㅠ
좀 비싸죠 다른 노트에 비해서...
하지만!!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홈페이지에서 이런 종이를 파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답니다!
http://www.pengenerations.com/pages/download.php?pageno=42
여기로 가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 프린팅할 때 설정을 잘 정하셔야 한답니다.
왜냐면 수많은 점들이 좁은 간격으로 있기때문에 300dpi 이상으로 인쇄해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아무튼 이상으로 Pen+(ADP-611)에 대한 간단한 사용후기입니다.
(사실 지금은 와콤펜으로 테블릿이랑 쓰고있어서 이 제품에 막 손이 가진 않네요...
테블릿이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시기전에 한 번 고려해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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